김국진♥강수지 측 "18일 성당서 혼인서약, 오늘 결혼식 대신 식사자리"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 커플이 혼인서약식을 했다.

김국진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김국진과 강수지가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한 성당에서 지인들과 혼인서약식을 가졌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인들만 초대해 혼인서약식을 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23일 가족들과 함께 결혼식을 대신할 소박한 식사 자리를 갖는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방송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