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야후스포츠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러시아월드컵 16강 진출 확률을 29.4%로 분석했습니다.
야후스포츠는 오늘(23일)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한 4개 팀을 분석하면서 한국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가장 낮게 내다봤습니다.
이 매체는 베팅사이트 자료를 근거로 예상하면서 F조 1위 가능성은 5.9%, 월드컵 우승 가능성은 0.2%로 전망했습니다.
야후스포츠는 "한국은 최종예선 카타르와 두 경기에서 5골을 내줬고, 홈에서 치른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2골을 허용했다"며 불안한 수비를 꼬집었습니다.
이 매체는 첫 상대인 스웨덴의 16강 진출 가능성을 42.6%로 예상했고, 멕시코는 46.5%로 추산했습니다.
최강 독일은 93.8%로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