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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소유 땅 여의도 30배 정도”

함소원 “18세 연하 남편 소유 땅 여의도 30배 정도”
18세 연하의 중국인과 결혼을 발표한 배우 함소원(42)이 방송을 통해 남편에 대해서 자랑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폭주결혼자 특집! 불타오르네’ 편에서 배우 함소원이 출연해 남편에 얽힌 궁금증을 모두 공개했다.

앞서 18세 연하의 남편 진화와 법적인 부부가 밝혔던 함소원은 방송에서 진화와의 첫 만남부터 연애와 신혼에 이르는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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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진화의 넘치는 사랑을 자랑하면서도 자신의 나이를 듣고 잠수를 탔던 남편 일화나 가족들의 결혼 반대 등 위기의 순간에 대해 속 시원히 밝혔다.

이밖에 그녀는 남편의 재력가 설을 극구 부인하며 “남편이 가진 땅이 여의도 30배 정도”라고 밝혀 출연자들의 빈축을 샀다.

그뿐만 아니라 함소원은 남편이 자꾸 어린시절 사진을 요구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박나래는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소원과 진화는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중국 내에서 결혼식을 올려 일가친척 앞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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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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