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경찰청장 "전두환-노태우 경비인력 내년까지 모두 철수"

경찰이 내년까지 전두환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한 경비 인력을 모두 철수하기로 했습니다.

올해는 경비 인력을 20% 감축합니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두 전직대통령 사저 경호에 경찰력 투입을 중단하라는 청와대 청원에 대해 이같이 답했습니다.

다만 전직 대통령 경호는 법으로 정해져 있어서 경찰 마음대로 중단할 수 없는 대신 경호 인력을 10명에서 5명으로 이미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