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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PGA 바이런 넬슨 3R 공동 11위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3라운드에서 강성훈 선수가 공동 11위로 올라섰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골프클럽에서 열린 3라우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타를 줄였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사흘 연속 60대 타수(68-68-67)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공동 11위에 자리했습니다.

선두와의 타수는 7타로, 마지막 라운드 활약에 따라 톱 10 진입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게 됐습니다.

2013년 이 대회를 제패한 배상문(32)은 1타를 줄이며 5언더파로 공동 45위가 됐습니다.

1·2라운드에서 선두를 지켰던 마크 리시먼(호주)이 '루키' 에런 와이즈(미국)와 함께 중간합계 17언더파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재미교포 케빈 나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4타 차 공동 3위입니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에 그치며 중간합계 7언더파 공동 29위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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