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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동 옥탑방 화재…2천만 원 재산피해

19일 저녁 6시 40분 쯤 서울 신당동에 있는 옥탑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4층짜리 건물 옥탑방에서 난 불은 20분 만에 꺼졌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날 당시 옥탑방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소방 당국은 일단 불이 침대 매트리스 부근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내일 경찰과 함께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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