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이근호, 대표팀 소집 이틀 앞두고 '아찔한' 부상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이근호 선수가 대표팀 소집을 이틀 앞두고 가진 K리그 경기에서 아찔한 부상으로 교체됐습니다.

강원의 이근호는 경남 원정경기에서 후반 4분 골문으로 달려들다가 쓰러졌습니다.

상대 수비수 발에 걸려서 크게 넘어졌는데요, 고통을 호소하다가 들것에 실려 교체됐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다행히 '단순 타박'으로 밝혀져 대표팀 합류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강원은 득점 선두 제리치의 시즌 11호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