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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차량 파출소로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오늘(17일) 오전 8시 20분 서울 용산구 이촌파출소로 68살 김 모 씨가 운전하던 벤츠 차량이 돌진했습니다.

파출소 담벼락과 주변 구조물이 파손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김씨는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음주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운전 미숙과 빗길 미끄러짐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차량 블랙박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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