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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인권이사회, 가자지구 유혈사태 논의 특별 소집

유엔 인권이사회, 가자지구 유혈사태 논의 특별 소집
유엔인권이사회는 가자 지구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시위대 무력 진압과 유혈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모레(18일) 특별 세션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인권이사회는 "팔레스타인과 아랍에미리트의 공식 요청으로 특별 세션이 열리게 됐다"며 26개국이 회기 소집에 찬성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사회 안건은 동예루살렘을 비롯한 팔레스타인에서 악화하는 인권 상황으로 정해졌습니다.

(사진=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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