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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라돈 검출 침대와 관련해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진 침대 7개 모델에서 많게는 기준치의 9배를 넘는 방사선 피폭량이 확인됐다며 수거 명령을 내렸습니다.
▶ [라돈침대①] "7개 모델, 방사선 기준치 최고 9배 초과"…수거 명령
▶ [라돈침대③] 호흡 통한 내부 피폭, 외부 피폭보다 더 심각…최대 37배
▶ [라돈침대④] "의심 침대 더 있다"…24개 모델 '라돈 방출 물질' 사용
▶ [라돈침대⑤] '내 침대가 라돈침대라니'…지금 쓰고 있다면 취할 행동은?

2. 이번 2차 발표에서는 지난 1차 발표와 달리 방사선 피폭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알고 보니 침대 스펀지에서도 방사선이 뿜어져 나왔는데 원자력안전위가 1차 조사에서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라돈침대②] 침대 스펀지도 방사선 내뿜는데…1차 조사서 놓쳤다

3. 강원랜드 채용 비리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안미현 검사가 문무일 검찰총장이 외압을 행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채용 비리 독립수사단도 문 총장이 당초 공언과 달리 수사지휘권을 행사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안미현 검사 기자회견…"검찰총장, 강원랜드 수사 외압"
▶ 강원랜드 수사단 "독립 말하던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행사"
▶ "검찰총장 수사 외압?"…발칵 뒤집힌 검찰, 지금 분위기는?

4. 지난 1980년 미국이 5.18 당시 계엄군의 강경 진압 작전을 용인한 사실이 담긴 비밀 문건을 SBS가 확인했습니다. 당시 미국이 국무부 성명 발표 문구까지 신군부 측과 협의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끝까지판다①] 美, '광주 최종 진압작전' 용인…비밀 문건 첫 확인
▶ [단독][끝까지판다②] '모르는 척' 美, 성명서도 신군부와 사전 조율
▶ [끝까지판다③] 5·18 살상 알았으면서 "몰랐다"…드러나는 美 거짓말

5. 10년 만에 열릴 6.15 남북 공동행사를 서울에서 여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남북은 내일 판문점 선언 이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는데 이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10년 만에 열리는 6·15 남북공동행사, '서울 개최' 추진

6. 대한항공이 직원들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격려금 지급은 13년 만인데 직원들은 갑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꼼수 아니냐며 냉소적입니다.
▶ '갑질 파문' 대한항공, 13년 만에 격려금…직원들은 싸늘

7. 수서고속철도 운영사인 SR이 임직원 자녀들을 부정 채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노조위원장은 채용 청탁의 대가로 억대 뒷돈까지 챙겼습니다.
▶ 단골식당 주인 딸까지…수서고속철도, 기막히는 채용비리

8. 서울 강남의 한 재건축 아파트에 처음으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부담금이 통보됐습니다. 조합 예상액의 2배 수준인 가구당 1억 3천여만 원인데 부동산 시장에 파장이 예상됩니다.   
▶ 강남 아파트 재건축부담금 '1인당 1억 3천'…예상액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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