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등 4곳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 들어선다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8.05.15 12: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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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경남 고성과 충북 보은, 강원도 영월에 드론 전용 비행시험장이 들어섭니다.

국토교통부는 민간 드론 비행시험을 지원하기 위해서 전용 비행시험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시험장 안에는 드론 전용 레이더와 영상추적기 등을 마련해서 고성능 드론의 장거리 비행에 대한 안전한 추적감시를 할 수 있습니다.

시험장은 통제센터가 완공되는 올해 말부터 시범적으로 개방되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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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가격이 작년보다 10% 넘게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콜라 판매가격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올랐고, 즉석밥은 8.1%, 설탕은 6.8% 올랐습니다. 반대로 두부는 33.2%, 냉동만두는 12.7% 떨어졌습니다.

이 제품들의 가격은 3월과 비교해서도 상승 폭이 컸습니다.

한 달 만에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은 카레로 4.3%였고, 편의점 등에서 많이 팔리는 컵라면과 시리얼도 각각 2% 정도 올라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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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전지, 모듈에 대한 미국의 세이프가드가 세계무역기구 협정에 위배 된다고 보고 분쟁 해결절차에 회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자 협의 요청서를 미국 정부에 전달하고 관련 내용을 WTO 사무국에 통보했습니다.

제소에 앞서서 미국에 세이프가드 철회나 예상되는 수출 피해에 대한 보상을 요청했지만, 미국이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초 미국산 수입품에 연간 4억 8천만 달러의 양허 정지를 하겠다고 WTO에 통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