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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SBS 새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 캐스팅…대세 배우 행보 이어간다

윤시윤, SBS 새 수목극 '친애하는 판사님께' 캐스팅…대세 배우 행보 이어간다
배우 윤시윤이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비상한 두뇌, 훤칠한 외모, 모든 유전자를 똑같이 나눠 가졌으나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일란성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담은 법정 장르물로, 감성적인 멜로까지 더해진 하반기 기대작이다.

윤시윤은 극 중 양형 기준을 벗어난 판결이 단 한 번도 없는 ‘컴퓨터’ 판사 형과, 전과 6범을 거치며 쌓은 ‘실전법률’을 바탕으로 사라진 형을 대신해 판사의 삶을 살아가는 동생, 두 인물을 연기하며 데뷔 후 첫 1인 2역 연기에 도전한다.

특히, 윤시윤은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시윤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왕좌를 지켜내야 하는 은성대군 ‘이휘’역을 맡아 안정되고 섬세한 연기력으로 매회 호평을 받았다. 이에 윤시윤이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통해 다시금 대세 배우임을 입증해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차기작 ‘훈남정음’에 이어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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