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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성우는 나의 밥줄…은퇴 안 했다" 해명

서유리 "성우는 나의 밥줄…은퇴 안 했다" 해명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의 직업에 대해 해명했다.

서유리는 14일 자신의 SNS에서 “월요병이 제대로 왔다.”며 녹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성우일 계속한다. 은퇴 안했다. 강제 은퇴 시키지 말라.”며 “밥줄”이라는 글을 올려서 자신의 직업이 성우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08년 성우로 방송일을 시작한 서유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유쾌한 진행실력을 뽐내며 2015년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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