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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사직서 처리 시한 D-1…여야 대치 '팽팽'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 4명의 사직서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이를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 개최를 둘러싼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내일(14일) 오후 본회의를 열 계획이지만, 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드루킹 특검 수용이 먼저라고 맞서면서 본회의 개최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양승조, 박남춘,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 4명의 사직서가 내일을 넘겨 처리될 경우, 이들 지역구의 보궐선거는 내년 4월에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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