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가 의심된다며 아내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 단원경찰서는 외도가 의심된다며 아내와 다투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흉기에 상처를 입은 김 씨의 아내 37살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픽사베이)
외도 의심된다며 아내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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