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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이 큰 성공을 거둘 거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호언장담했습니다. 테이블에서 합의를 기다리진 않겠다고도 말했는데 회담 당일 일괄 타결을 시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 트럼프 "큰 성공 거둘 것" 호언장담…단판 회담 시사

2. 한미 정상은 남북정상회담 직후 판문점을 북미 정상회담 장소 1순위로 논의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회담 장소가 최종 결정되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전합니다.
▶ 판문점 1순위, 송도도 거론…돌고 돌아 제3국 낙점

3. 북미 정상은 비핵화와 북한에 대한 체제보장이라는 큰 틀의 합의는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핵화 검증 수준과 생화학무기 같은 대량 살상 무기의 처리 등 논의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 비핵화-체제 보장 '큰 틀' 합의했다면…남은 과제는?

4. 금융권 채용 비리가 또 드러났습니다. 신한금융그룹에서 임원 자녀에게 특혜를 준 사례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연령 차별, 성별 차별도 있었습니다.
▶ 임원 자녀는 '8점 만점에 10점'…신한금융도 채용비리

5. 대진 침대에 대한 원자력안전위원회 중간조사 결과 발표 이후 소비자 불안이 가라앉지 않고 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기준치 이하라 안전하다'는 식의 잘못된 보도도 나오고 있는데, 원안위의 미숙한 발표가 혼란을 키웠다는 지적입니다.
▶ 혼란 키운 정부 발표…뒤늦게 '라돈 제품' 규제하겠다

6. 서울의 한 공영주차장이 4년 넘게 택배업체들의 물류센터처럼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차장의 위탁관리 업체가 대놓고 불법 운영을 하는 건데 관할 구청은 뻔히 알면서도 여태 남의 일 보듯 했습니다.
▶ 공영주차장→택배 작업장 둔갑…관할 구청은 '뒷짐'

7. 지리산 반달곰 한 마리가 고속도로에서 버스에 치인 뒤 포획됐습니다. 이 곰은 지난해 경북 김천 수도산으로 올라갔던 KM53로, 지리산을 벗어나 백두대간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 또 집 떠난 반달곰, 고속도로서 달리던 버스에 치여

8. 민주당 새 원내대표로 홍영표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홍 대표는 당선되자마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를 찾았고, 김 대표도 단식은 멈췄지만, 국회 정상화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 김성태 "홍영표는 내 친구" 기대했지만…특검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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