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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의상까지 맞춘다"…'살미도' 서우, 4차원 미식 철학

"음식에 의상까지 맞춘다"…'살미도' 서우, 4차원 미식 철학
배우 서우가 엉뚱한 미식 철학을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될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는 4차원 매력의 배우 서우가 출연해 독특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서우는 ‘미식’에 미쳐 있는 일상을 공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미식철학을 소개했다. 방문하는 식당의 분위기마다 헤어스타일, 의상까지 다르게 맞춰 입는 독특한 미식 TPO(Time, Place, Occasion의 약자로, 옷을 입을 때의 기본원칙을 나타낸다)를 선보였다.

또한 서우는 자신만의 미식철학을 위해 새벽 5시에 남산을 오르는가 하면, 허름한 자신의 집 옥상을 직접 감성 파티 분위기로 꾸미고, 동네 곳곳에 숨겨져 있는 자신만의 맛집에 방문해 음식을 포장해오는 열정까지 선보였다.

이날 서우는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대식가’의 면모도 선보였다.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쉴 새 없이 식당을 방문하며 하루에 무려 6끼를 먹어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트렸다. 이에 MC 이상민은 “지금까지 최소 8000kal 정도 드신 것 같다. 몸매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다”고 이야기 하며 서우의 먹성에 대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식 미스타’ 서우의 4차원 미식라이프의 정체는 오는 12일 밤 12시 25분에 방송될 ‘살미도’에서 공개된다. 이 방송은 13일 오전 11시 30분 SBS funE, 14일 밤 9시 SBSplus, 밤 11시 SBS MTV에서도 볼 수 있다.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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