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댓글조작 사건,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촉발된 네이버의 댓글 조작 및 뉴스 편집 논란과 관련, 지난 달 25일 기사 1건당 댓글 갯수를 제한하는 1차 대책을 내놓았던 네이버가 2주만인 오늘(9일) 추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네이버는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를 제외하고, 자체적인 뉴스 편집을 하지 않으며, 뉴스 편집 및 댓글 운영 권한을 언론사에게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의 추가 대책 내용, 비디오머그가 정리해봤습니다.
네이버는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를 제외하고, 자체적인 뉴스 편집을 하지 않으며, 뉴스 편집 및 댓글 운영 권한을 언론사에게 부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네이버의 추가 대책 내용, 비디오머그가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