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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더쇼 1위' 여자친구 "내일 더 빛나는 '밤' 되도록 노력하겠다"

[직격인터뷰] '더쇼 1위' 여자친구 "내일 더 빛나는 '밤' 되도록 노력하겠다"
여자친구가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는 유앤비의 '감각', 러블리즈의 '그날의 너', 여자친구의 '밤'이 1위 트로피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트로피는 여자친구에게 돌아갔다. 여자친구는 컴백과 동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1위를 차지한 여자친구는 9일 SBS funE에 "7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다. 밤낮으로 신곡 '밤'을 응원하고 노래 들어주는 버디들 너무 고맙고 또 '밤'을 좋아해주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 앨범이 나오기까지 고생한 회사 식구들 감사하고 좋은 노래준 작곡가, 작사가들에게도 고맙다. '밤'으로 컴백해서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는데 마침 어버이날이라 더 의미있고 감사한 마음이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존경하고 사랑한다. 다시 한 번 버디 진짜 고맙고, 버디들 때문에 오늘 '밤'보다 내일 '밤'이 더 빛나는 여자친구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더쇼'에는 GBB, IN2IT, UNB, 더보이즈, 러블리즈, 베리굿 하트하트, 스누퍼, 아이아이, 아이즈, 여자친구, 오마이걸 반하나, 임팩트, 헤일로, 형섭X의웅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Plus, SBS funE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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