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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입양한 딸에게 카네이션 선물 받아 "시집은 안돼"

홍석천, 입양한 딸에게 카네이션 선물 받아 "시집은 안돼"
방송인 홍석천이 입양한 딸에게 어버이날 선물을 받았다.

9일 자신의 SNS에 “어버이날. 우리 아기. 카네이션. 키운 보람. 시집은 아직 안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네이션 꽃다발을 들고 있는 홍석천과 딸 주은양이 카메라를 보고 미소짓고 있었다. 행복이 묻어나는 가족사진이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두 아이를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 2009년 법원이 두 외조카의 성씨 변경도 받아들여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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