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헌, 불타는청춘 촬영 소감 "모두 잘 챙겨줘…응원 부탁해"

배우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 촬영 소감을 밝혔다.

강경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불타는 청춘’ 촬영 다녀왔습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했다.

이어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는데~ 사진 찍을 여유가 없었던 게 넘 아쉽네요~~”라며 “새 친구라고 멤버 분들부터 스태프 분들까지 모두 잘 챙겨주셨어요~~ 넘 감사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8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강경헌은 새 친구로 등장했다.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해 여전히 소녀 같은 모습으로 남자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강경헌이 1975년생임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권민중 이후 가장 젊은 여성 멤버”라고 좋아했고, 구본승과 김부용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강경헌 인스타그램

(SBS funE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