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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좌완 팩스턴, 토론토 제물로 노히트 노런

미 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의 좌완 강속구 투수 제임스 팩스턴이 개인 통산 첫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습니다.

팩스턴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안타 무실점을 기록해 노히트노런을 달성했습니다.

팩스턴은 지난 4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전에 등판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션 미나야에 이어 개인 투수로는 2번째로 노히트 노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지난 5일에는 LA 다저스 투수 4명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 삼진 13개를 곁들여 '팀 노히트노런'을 합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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