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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서 당한 일격…4연패 스완지시티, 2부 강등 유력

프리미어리그에서 기성용이 풀타임 출전한 스완지시티가 사우스햄튼에 패해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렸습니다. 

강등 커트라인인 18위의 스완지는 승점이 같은 17위 사우스햄튼과 사실상 단두대 매치를 펼쳤는데요, 안방에서 일격을 당했습니다.

후반 28분 결승골을 내주고 1대 0으로 졌습니다.

경기가 끝나는 순간 사우스햄튼 선수들은 우승한 듯 환호했고, 스완지 홈팬들은 슬픔에 잠겼습니다.

스완지는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면서 남은 한 경기를 모두 이기고 17위인 허더스필드의 남은 두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신세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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