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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새 멤버 강경헌 등장에 남자들 '심쿵'

'불타는청춘' 새 멤버 강경헌 등장에 남자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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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멤버 강경헌이 합류, 기존 멤버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여행기가 그려졌다.

먼저 이 날 방송에서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만 할 것을 예고했던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위해 비밀 결혼식을 준비했다.

이를 위해 가수 양수경이 김국진 강수지 커플을 위해 차 트렁크에서 바리바리 짐을 꺼내기 시작했다. 음식은 물론, 과일 상자부터 꽃바구니까지 정성이 가득 담긴 양수경 표 이바지 음식이었다.

양수경은 “국진이랑 수지가 결혼하는데, 수지가 어머니도 안 계시고, 언니도 없어서 내가 이바지 음식을 준비해 왔다”며 국수 커플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은 속속 정선에 도착했다. 특히,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강경헌은 오랜만에 시청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96년 KBS 슈퍼탤런트로 데뷔한 강경헌은 여전히 소녀같은 모습으로 남자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구본승과 김부용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경헌이 1975년생임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권민중 이후 가장 젊은 여성 멤버"라고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경헌이 집에 도착하자 구본승 김부용에 이어 김광규 최성국도 그녀를 반겼다. 하지만 강경헌은 김도균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밝혀 함께 있던 남자 멤버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SBS funE 김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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