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첫 승 노린다!…라트비아와 승부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오늘(8일) 밤 라트비아를 상대로 월드챔피언십 첫 승점에 도전합니다.

대표팀은 핀란드와 캐나다에 잇따라 크게 지면서 2연패를 당했지만, 세계랭킹 13위 라트비아와는 해 볼만 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라트비아는 첫 경기에서 노르웨이를 이겼지만, 핀란드와 2차전에선 우리와 똑같이 8대 1로 졌습니다.

우리나라와 라트비아의 경기는 오늘 밤 SBS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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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의 강력한 스트로크에 니시코리가 얼어붙습니다. 랠리의 마지막을 장식한 예리한 포핸드 스트로크는 전성기를 연상케 합니다.

힘과 정확성에서 니시코리를 압도한 조코비치는 세트스코어 2대 0 완승을 따내고 마드리드 오픈 2회전에 진출했습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이리나-카멜리아 베구를 2대 0으로 누르고 여자 단식 3회전에 올랐습니다.

특유의 함성을 내지르며 코트를 휘저은 샤라포바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1세트를 따낸 뒤 2세트는 6대 1로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캐롤라인 보즈니아키도 애슐리 바티를 2대 1로 제압하고 3회전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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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한 박성현의 세계랭킹이 한 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성현은 오늘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유소연과 자리를 맞바꿔 4위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박인비가 3주 연속 지켰습니다.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3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김해림은 51위에서 10계단 오른 41위에 자리했습니다.

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제이슨 데이는 지난주 14위에서 7계단 상승한 7위에 올라 세계랭킹 톱10에 재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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