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주에서 일어난 집단폭행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들에게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CCTV 영상 등을 전체적으로 분석해 사건에 가담한 피의자들 각자의 행위를 조사하고 살인미수 적용을 포함해 다 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범행의 고의성과 정확한 피해를 밝혀내기 위해 범행 계획 여부, 범행 방법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의자가 돌을 사용했는지 여부, 다른 피해자들의 피해 사실 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