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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북미 정상, 북핵 근본적 해법 합의하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르면 이달 중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북핵 문제를 근본적이고 완전하게 해결하고, 한반도의 지속적인 평화로 가는 합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3일)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진행된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행사 인사말을 통해 북미 정상이 모든 것, 특히 핵 문제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강 장관은 지난달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판문점 선언을 발표했고, 놀랄만한 날이었다며 "상징성을 넘어 대화의 질과 결과물이 생산적이었고, 역사적인 대화였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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