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대륙의 ★ 인증…중국 SNS 한류스타 1위 올라

배우 박해진이 중국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 한류 스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는 3일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 누적 조회 수 781만 뷰를 기록하면서 웨이보 한류 순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달 19일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에 한류 스타 최초로 박해진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첫 라이브 토크쇼는 공개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웨이보 박해진 채널에서 진행된 무료 생방송은 누적 조회 수 259만 뷰, 지난달 19일 오픈한 박해진 웨이보 V+(브이플러스) 서비스에 업로드된 유료 콘텐츠는 522만 뷰를 기록했다.

인기와 화제성은 웨이보 한류 스타 순위에 즉각 반영됐다.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3위에 이어 2일에는 1위에 등극하며 대륙의 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번 달부터는 박해진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함께한 대한민국 체험기가 웨이보에서 방송된다.

박해진은 현재 드라마 '사자'(四子) 촬영 중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