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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AL 4월의 신인…폴록은 NL 4월의 선수

미 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일본인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아메리칸리그 '4월의 신인'으로 뽑혔습니다.

4월 한 달 동안 투수로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4.43, 타자로 12경기에서 타율 0.341에 4홈런 12타점을 올린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습니다.

4월 이달의 선수는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A.J 폴록이 차지했습니다.

그레고리우스는 4월에 타율 0.327, 10홈런, 30타점을 올렸고 폴록은 타율 0.291, 9홈런, 2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4월에 4승 1패,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한 워싱턴 내셔널스의 에이스 맥스 셔저와 지난달 22일 보스턴 레드삭스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했던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션 머나야는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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