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남동쪽 서배너 공항 인근 고속도로에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전 11시 30분쯤 군 수송기가 추락해 최소 5명이 숨졌습니다. 미 공군은 미국령 푸에르토리코 소속 주방위 공군 제156 비행단의 수송기가 훈련 임무 중에 사고가 났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