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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GBB 멤버 두리, 스케줄 소화 위해 이동 중 교통 사고

[단독] GBB 멤버 두리, 스케줄 소화 위해 이동 중 교통 사고
걸그룹 GBB(지비비) 리드보컬 두리가 교통 사고를 당했다.

두리는 2일 오전 방송 준비를 위해 서울 강남 샵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 중 교통 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타박상을 호소하고 있다.

두리 측은 "병원에 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오늘 생방송 스케줄을 일단 소화하고 추후에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현재 두리는 움직임을 최소화하면서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두리, 소나, 지니, 채희, 체리스 총 다섯 명으로 이루어진 GBB는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특히 멤버마다 다재다능한 이색 이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온 외국인 멤버 체리스는 6개 국어를 겸비한 동시에 미스 싱가포르 TOP10에 든 재원이며 두리와 소나 역시 각종 미인대회에 입상하며 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처럼 각자 다른 매력의 멤버들이 모여 만들어낼 ‘케미’에 대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GBB는 1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데뷔곡 '케미'를 선보이며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두리는 2일 MBC '쇼!챔피언' 출연을 앞두고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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