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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왓포드 꺾고 3위 추격…손흥민 7경기째 침묵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 선수가 침묵한 가운데 토트넘이 왓포드를 꺾고 3위 리버풀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토트넘의 첫 골에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전반 16분 왓포드 골키퍼가 잡다 놓친 공을 에릭센이 재빠르게 패스로 연결했고, 델리 알리가 가볍게 마무리했습니다.

후반 3분에는 간판 골잡이 해리 케인이 추가 골을 터뜨렸습니다.

2대 0으로 이긴 토트넘은 3위 리버풀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해 유럽 챔피언스리그 본선 직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지만 7경기째 골을 넣지 못하고 후반 29분에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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