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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장소, 판문점도 가능해"…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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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북미정상회담 개최 유력 후보지로 판문점을 거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개최지와 관련해 특정 장소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개최된 무함마두 부하리 나이지리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미정상회담의 '비무장지대(DMZ) 개최'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전적으로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판문점 개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과도 이야기를 나눴고, 문 대통령을 통해 북한과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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