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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플레뢰 전희숙, 3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메달

펜싱 플레뢰 전희숙, 3년 만에 월드컵 개인전 메달
펜싱 플레뢰 대표팀의 전희숙이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플뢰레 월드컵에서 3년여 만에 개인전 메달을 따냈습니다.

전희숙은 오늘(30일) 독일 타우버비쇼프스하임에서 막 내린 월드컵에서 이나 데리글라조바(러시아)에 이어 개인전 2위에 올랐습니다.

2014 인천 아시안게임 2관왕인 전희숙은 2015년 1월 폴란드 그단스크 대회 은메달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우리 선수 중엔 남현희가 35위를 차지해 뒤를 이었고, 채송오와 최덕하 등이 64강에 들었습니다.

한국 여자 플뢰레 대표팀은 단체전에서 16강전에서 헝가리에 져 최종 9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국제펜싱연맹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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