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TV가 지난 27일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내용을 집중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정상회담 다음 날인 28일 33분여에 걸쳐 남북정상회담 내용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이례적으로 5명의 아나운서가 등장해 정상회담을 시간 순서대로 자세히 전했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북측경계선을 넘어 판문점으로 진입하는 이동경로를 공개한 것은 물론 남측 중계화면에는 잡히지 않았던 도보다리 산책 당시 테이블 차림상 등의 모습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했습니다.
특히 남측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낮춰 부르던 과거 보도와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존칭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조선중앙TV의 남북정상회담 보도 내용을 비디오머그가 자세히 분석해드립니다.
조선중앙TV는 정상회담 다음 날인 28일 33분여에 걸쳐 남북정상회담 내용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이례적으로 5명의 아나운서가 등장해 정상회담을 시간 순서대로 자세히 전했는데요, 김정은 위원장이 북측경계선을 넘어 판문점으로 진입하는 이동경로를 공개한 것은 물론 남측 중계화면에는 잡히지 않았던 도보다리 산책 당시 테이블 차림상 등의 모습 등 구체적인 내용까지 공개했습니다.
특히 남측 대통령을 의도적으로 낮춰 부르던 과거 보도와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존칭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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