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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이 형이 온대"…'강철비' 야외 무대인사 출격

"우성이 형이 온대"…'강철비' 야외 무대인사 출격
배우 정우성과 영화 '강철비'를 연출한 양우석 감독이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전주국제영화제 사무국은 30일 “오는 5월 4일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이벤트 중 하나인 ‘시네마, 담(談)’ 야외 무대인사를 위해 배우 정우성과 양우석 감독이 전주라운지 토크스테이지를 찾는다"고 밝혔다.

'강철비'는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 분)가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내려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 지난해 12월에 개봉해 전국 44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정우성은 전주국제영화제에 오랫동안 애정을 보여왔다.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을 맡게 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아수라' 무대인사를 위해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흘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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