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이상화 선수는 최근 남성잡지 아레나옴므플러스에 화보를 공개하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상화 선수는 과감한 탱크톱 패션을 모델처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도 살짝 공개됐다.
이상화 선수는 4년 전 호흡을 맞춘 아레나옴므플러스 에디터와 의리를 지키며 수많은 매체의 러브콜에도 또다시 화보를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4년 전 소치 이후 개인적 친분을 쌓으며 그녀의 노력과 절망, 좌절과 성공을 지켜본 기자는 "그녀의 성공은 깊고 진지한 태도에서 나온다.”고 평했다.
이상화 선수의 자세한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5월호에 실린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