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82년생 맞대결 불발' 추신수, 무안타 침묵…오승환은 휴식

1982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텍사스 추신수와 토론토 오승환의 맞대결이 이번 3연전에서는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오승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와 홈경기에 등판하지 않았습니다.

추신수는 토론토와 3연전에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오승환은 어제 한 차례만 등판했고 당시에도 추신수와 엇갈렸습니다.

추신수는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한 추신수는 3회 2루 땅볼로 돌아섰고, 5회와 9회 모두 포수 땅볼로 물러났습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 5푼에서 2할 4푼 1리로 떨어졌습니다.

텍사스는 7대 2로 져 3연승 행진을 마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