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7일) 열렸던 2018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제주 소년’으로 유명한 13세 오연준 군이 감동적인 축하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오 군의 청아한 목소리에 만찬장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고 특히, 노래를 들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내외는 환한 웃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제주 소년’ 오연준 군의 무대와 김 위원장의 반응,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SBS 비디오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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