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 20분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모텔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69살 강모 씨가 양손과 얼굴에 심한 화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