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스위치' 장근석, 한예리와 합치니 천하무적…"최재원 잡았다"

스위치
‘스위치’ 장근석이 최재원을 잡았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19, 20회에서 사도찬(장근석 분)이 금태웅(정웅인 분)을 속이고 검사장 정도영(최재원 분)을 노렸다.

사도찬은 금태웅에게 파베르제 달걀을 가져가겠다는 경고를 했던 상황. 하지만 사도찬은 파베르제 달걀이 아닌 정도영이 밀반입한 병마용을 언론에 공개하려 했다.

이 사실을 모른 채 금태웅은 “이것들이 지금 나를 놀리나”라고 의문을 표했고, 스위치 팀은 정도영 집 근처에서 “그깟 달걀 노린 것도 아닌데… 우리가 노린 킹은 따로 있다”고 말하며 비웃었다. 

그사이 정도영은 아무것도 모르고 자신의 집에 기자들을 불러모았다. 사도찬은 병마용을 숨겨놓은 장소에 연기를 피웠고, 기자들은 정도영이 자신의 집에 병마용을 숨겨놓은 사실을 알게 됐다.

결국 정도영은 병마용을 밀반입한 사실을 언론에 노출하고 말았다. 오하라는 사도찬과 미리 판을 짰던바. “검사랑 사기꾼이랑 합치니 천하무적이네”라며 기뻐했고,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금태웅은 분노했다.

‘스위치’는 매주 수, 목요일 방송된다.

(SBS funE 손재은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