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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포상금 받는다

여자축구 대표팀 '2회 연속 월드컵 진출' 포상금 받는다
2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진출을 확정한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단이 포상금을 받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오늘(27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내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여자대표팀 선수와 코칭스태프에 곧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 여자월드컵 본선 진출 시 포상금 지급 규모를 책정해놨다"면서 "2회 연속 여자월드컵 진출이기 때문에 2015년 대회 때보다는 액수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던 여자대표팀은 진출 포상금으로 선수 1인당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여자대표팀은 프랑스 여자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면 추가로 포상금을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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