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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60분' 잘츠부르크, 유로파 4강서 마르세유에 0대2 패배

황희찬이 선발로 나서서 60분을 뛴 잘츠부르크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에 졌습니다.

잘츠부르크는 오늘(27일)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원정경기에서 0대2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잘츠부르크는 결승 진출을 위해서는 다음 달 3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3골 이상 차로 다득점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습니다.

황희찬은 선발로 출전해 후반 15분까지 60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아스날(잉글랜드)은 4강 1차전에서 공방을 벌였지만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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