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조사 4명 중 3명 "연내 아파트 분양"…작년보다 상승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8.04.26 12:4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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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부동산114가 자사 플랫폼 이용자 43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연내 아파트를 분양받겠다는 응답이 76.8%에 달했습니다. 작년 조사 때보다 6.3%포인트 상승한 겁니다.

올해 분양을 받겠다는 응답자 가운데 무주택자는 53.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1주택자는 37.4%, 2주택자 이상은 9.5%였습니다.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 선호현상과 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통제로 청약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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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경찰청 등은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교통안전 슬로건 선포식을 열고 새 슬로건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도심지역 제한속도를 현재 시속 60km 이하에서 시속 50km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주택가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는 시속 30km 이하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 차량 속도를 시속 60km에서 50km로 10km만 줄여도 보행자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을 가능성이 20% 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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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출생아 수가 2만 7천500명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9.8% 줄었습니다.

1981년 이후 2월 기준 출생아 수는 올해가 가장 적었습니다.

출생아 수를 같은 달끼리 비교하면 2016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23개월째 역대 최소 기록이 이어졌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아이를 가장 많이 낳는 30살부터 34살 여성 인구가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줄고 있고 혼인이 6년 연속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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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올 1분기 전국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이 10.4%로 작년 4분기 대비 0.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4.7%로 전 분기보다 0.3%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1분기 상가 투자수익률도 악화해서 중대형 상가가 1.72%, 소규모 상가가 1.58%로 각각 전 분기보다 0.1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