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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7연승…최강희, K리그 감독 최다승

프로축구 K리그에서 선두 전북이 7연승을 질주하며 최강희 감독에게 역대 최다승 기록을 선물했습니다.

전북은 강원과의 경기에서 1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외국인 공격수 아드리아노의 활약을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7연승을 거둔 전북은 2위 수원과 격차를 승점 4점 차로 유지했습니다.

전북 최강희 감독은 통산 211승을 거두며 김정남 전 감독을 제치고 K리그 역대 감독 최다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수원은 경남을 3대 1로 꺾고 4연승을 달렸는데요, 전반 38분 데얀의 이 중거리 슛이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골망을 아주 찢을 듯한 아주 강력한 슈팅이었습니다.

제주는 후반 17분 오반석의 결승 골로 포항을 1대 0으로 꺾고 4위로 뛰어올랐고 전남은 FC서울에 2대 1 역전승을 거두고 10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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