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 요금 5만 원…. 다른 나라도 다 가는데 광주보다 가까운 평양만 왜 못가냐는 신형원 씨의 '서울에서 평양까지'가 생각난 날입니다. 남북정상회담 앞둔 상황에서 그런 상상 하시는 분들 있으실 듯합니다. 옥류관 가서 냉면 먹고 싶은 생각에 택시를 불러 세운 뒤 "평양 옥류관요." 하고 말하고 싶다는…. 그런 세상으로 가는 계기가 마련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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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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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