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보금자리론 소득 기준 완화…합산소득 확대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작성 2018.04.25 12:3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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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오늘(25일)부터 혼인한 지 5년 이내인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주택구매를 지원하기 위한 보금자리론 소득요건이 완화됩니다.

보금자리론 대상이 되는 신혼부부의 합산소득이 7천만 원 이하에서 8천500만 원 이하로 확대됐습니다.

보금자리론은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뒤에 콜센터 등을 통해 제출 서류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서류는 주택금융공사 관할 지사로 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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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사무실에 보관 중인 동전을 지폐로 교환하는 범국민 동전 교환운동을 한국은행이 실시합니다.

동전은 다음 달부터 한 달간 전국의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저축은행, 우체국, 농·축협 영업점에서 지폐로 교환하거나 입금하면 됩니다.

한국은행은 지폐로 교환하고 남은 동전을 금융기관에 비치한 모금함에 넣으면 전액을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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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 가운데 가계예금 비중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작년 말 은행의 총예금은 1천300조 원으로 이 중의 절반 가까이인 46%가 가계 예금인데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75년 이래 가장 비중이 낮습니다.

소득 증가 속도는 지지부진한데 갚을 빚은 많아서 가계의 저축 여력이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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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의 가격 인상과 관련해서 현장조사를 벌였습니다.

CGV와 롯데시네마는 최근 영화요금을 1천 원 올렸고 메가박스도 27일부터 1천 원을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3회사의 최근 5년간 시장점유율은 97%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