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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다' 1,015회 패스 시도…'골잔치' 펼친 맨시티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일찌감치 확정한 맨체스터 시티가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1천 번이 넘는 패스를 기록하며 골 잔치를 펼쳤습니다.

상대 팀 스완지시티의 축하 박수를 받고 그라운드에 나선 맨시티는 마치 컴퓨터 게임을 보는 것 같은 정교한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최초로 1천 번이 넘는 패스를 시도해 93%의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케빈 데브라위너의 강력한 중거리포가 압권이었고 종료 직전엔 수비벽을 살짝 넘기는 패스를 제주스가 마무리했습니다.

5대 0 대승을 거두자 홈팬들은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선수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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