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승은 대중적으로는 이제 막 얼굴이 알려진 배우지만 독립영화계에서는 감독들의 총애를 받는 스타다. 2008년 단편영화 '장례식의 멤버'로 데뷔한 이주승은 '원나잇 스탠드', '열병'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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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는 브라운관에서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프로듀사',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6년에는 '대결'로 첫 상업영화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손은서와 만나 핑크빛 소문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