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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소속팀은 패배

이승우,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소속팀은 패배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가 두 경기 연속 교체 선수로 투입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베로나의 스타디오 마크안토니오 벤테고디서 열린 사수올로와의 세리에A 33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20분 다니엘레 베르데 대신 투입됐습니다.

지난 15일 볼로냐전에 이은 2경기 연속 교체 출전입니다.

이승우는 후반 추가시간까지 30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팀도 0-1로 패했습니다.

베로나는 이날 패배로 시즌 7승 4무 22패, 승점 25에 그치면서 전체 20개 팀 가운데 19위로 강등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베로나는 전반 38분 사수올로의 마우리치오 레모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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